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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텔 09.06.09
아말피코스트[Amalfi Coast] -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코스트는

소렌토(Sorrento)-포지타노(Positano)-프라이아노(Praiano)-아말피(Amalfi)-라벨로(Ravello)-살레르노(Salerno)

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말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이 아말피는 소렌토에서 아말피로 가는 길이 최고조를 이루는 곳이다.

기상 교통등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려면 3月~5月 과 9月~10月이 좋다.

에메럴드빛 지중해를 바라보며 쉼없이 이어지는 아슬아슬한 길, 깍아지른 절벽에 붙은 그림 같은  집, 아기자기한 골목길, 강렬한 태양과 한없이 푸른 바다가 있는 아말피코스트!

 

로마에서 아말피코스트는 왕복 약8시간이 소요. 아침 일찍 출발하면,포지타노, 아말피, 카프리 중에서 한 곳은 당일 여행도 가능하지만 제대로 보기는 어렵다.

여유있는 일정으로  아말피 코스트를  여행할 수 있다면 최소한 4박5일 일정은 세워야한다.

아말피코스트를 가는 방법은  렌터카와 기차, 전철, 버스를 갈아타고 나폴리 소렌토를 거쳐가는 방법이다.

 

 

소렌토라는 지명은 로마인들이 이곳을 시레나(Sirena)의 땅이라는 뜻으로 수렌툼(Surrentum)이라고 부른데서 유래한다.

시레나는 달콤한 노래로 뱃사람들의 넋을 잃게 한 뒤 바다에 빠져 죽게 한다.

지중해 모험을 마치고 배를 타고 귀향하던 율리시즈는 그녀의 노래를 듣고 싶어 몸을 돛대에 동여매고, 귀는 밀랍으로 막게 한 뒤 이 바다를 지나갔다 한다.

이 전설의 무대가 바로 나폴리와 소렌토 앞 바다!

 

 

고도(古都) 소렌토에서는 로마시대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지만,
빼어난 경치와 르네상스 시대의 시인 타소의 고향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히 내세울 게 없다.

그럼에도 외국 관광객들은 이곳을 꼭 한번 찾아보려 한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아름답기에,

 

 

 

굽이굽이 이어진 길을 달리며 마음까지 바다색으로 물들어 갈 즈음,
절벽 가득 그림 같은 집들이 빼곡한 포지타노 마을이 그 첫 모습을 보인다.

 

 

 

길은 180도 회전 하기도 하고, 한사람이 겨우 지날 정도의 골목도 있다.

절벽에 위치해 지붕은 도로와 차고가 되기도 한다.

마을에서 바다를 향해 내려가면 아말피해안의 특산품인 레몬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면 등나무꽃 터널을 지나면  해변이 나타난다.

 

 

 

태양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포지타노의 지는 해도 무척 아름답다.

저녁 식사후 한잔의 레몬차를 즐기며 야경을 감상 하는 것 또한 일품이다.

 

 

 

포지타노에서 아말피와 카프리섬 까지는 배를 이용해 쉽게 다녀올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마을의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다.
 
따라서 인근의 프라이아노(Praiano)와 라벨로(Ravello)도 그림같은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다.

 

 

 

포지타노에서 아말피는 반나절이면 다 볼수가 있으며,
포지타노 메인비치에서 배가 운항된다.30분 정도 소요된다.

 

 

 

아말피는 4세기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9세기에는 제노바, 베네치아와 함께 이름을 떨친 아말피왕국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12세기 쇠락의 길을 걸었지만, 지금도 예전의 번영을 짐작할 수 있는 유적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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